어느덧 2급을 거쳐 1급을 교육받았습니다
배우면서 진작에 스포츠마사지와 인연을 맺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배우면서 재미가 있었으니깐요
느낀점은 스포츠마사지를 쉽게 볼게 아니더군요
근육 움직임
사람마다의 근육 모양과 체형 근육량이 다른것 때문에 스포츠 마사지를
할때마다
다른느낌 심도있는 학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회장님과 정장현 선생님의 지도아래 나름대로 열심히 배운다곤 했으나
많이 부족 하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 에서의 소중한 경험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장모님이 어깨 근육 파열때문에 수술을 예전에 하신걸로 아는데 그이후로
어깨가 반정도 밖에 안올라 가시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그리고 주위의 권유로
스포츠마사지를 2시간 가까이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맨처음은 전신 마사지를 한시간정도 해드리고 나서 등과 견갑골 주위 근육과
삼각근 위주로 집중적으로 해드렸습니다
사위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하시는걸 효도
한다고 생각하고 나름 성심성의껏 해드렸습니다
피로가 풀리는것같다고 하시더군요
끝나고나서 장모님께 어깨를 올려 보시라고 했더니
신기하게도 어깨가 반정도만 올라가던 어깨가
30도 정도 더 올라 가더군요
장모님이 신가하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정말 보람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부족 합니다
연습 또 연습 많은시간을 투자해야 내것이 된다는것!!!
피술자가 정말 편안하다는 느낌을 받아야
진정 실력을 논할 정도의 위치에
올라선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 앞으로로도 계속 연습에 연습을 통해
나의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듯이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평생 직업을 만나
정말 기쁘고 다행이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시는
김태영 협회장님 이하 정장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정진 하겠습니다 ~